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문 펀드가 새롭게 출범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집중하여 투자하는 펀드인 ‘DHP개인투자조합제7호’의 등록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5월 16일 밝혔다. DHP는 최윤섭 대표를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에만 집중해온 전문 투자회사이다. 지금까지 총 40여 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해왔으며, 2017년 이후 이번이 일곱 번째로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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