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대표 신인식)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필라이즈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가 리드했다. 이 외에 삼성전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삼성 넥스트와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이 새롭게 참여하였고, 시드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 넥스트랜스가 후속 참여했다. 필라이즈는 시리즈A 투자 유치로 건강 관리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업 가속화와 플랫폼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초개인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체성분 분석, 유전자 검사 등 초개인화 건강 분석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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