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2023년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국내 혈당 플랫폼 최초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다. 헬스케어 이커머스 및 솔루션, 자사 브랜드 ‘무화당’의 해외시장 개척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이 주효했다. 이커머스 측면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CGM) 누적 판매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디바이스 판매가 전년 대비 89.3% 확대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글루어트’(gluet)는 출시 1년 만에 3000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글루어트는 CGM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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