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셜벤처허브가 ‘2023년 프라이빗 오피스 입주기업 시범사업개발비(PoC)’ 사업에 참여할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이빗 오피스 입주기업 시범사업개발비 사업은 대, 중견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검증 및 실증을 진행함으로써 ESG 소셜벤처의 성장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 2월부터 두 달간 서울소셜벤처허브 프라이빗 오피스 입주 2~3년 차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대면 심사를 거쳐 참가사를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피에로컴퍼니, 잇마플 2곳이다. 피에로컴퍼니는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를 통해 자원 선순환 서비스를…
헬스 푸드테크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