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하는 ㈜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이 지난 3개월간 자사의 헌 옷 수거 서비스를 통해 수거한 헌 옷이 100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거한 헌 옷 중 88톤을 재가공해 기부하고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약 130톤의 탄소배출을 절감한 효과로[1] 일반 휘발유 승용차가 10만km를 달리는 동안 배출하는 탄소를 상쇄하는 것과 같다. 세탁특공대는 지난해 중고 의류 판매 베타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간편한 헌 옷 수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헌옷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