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다년간의 웹 분석 경험의 전문가들이 설립한 모바일 앱 분석 스타트업 ‘와이즈트래커’가 4억5천만 원 규모의 초기 자금을 유치했다. 와이즈트래커는 온라인에서의 비즈니스 분석 성공 사례를 모바일 앱 환경에 접목하는 기술과 노하우로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5천만 원,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운용 중인 엔젤투자매칭펀드로부터 3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즈트래커는 모바일 광고의 클릭부터 앱 설치 후 사용자의 행동패턴, 성과 전환, 그리고 삭제까지의 사용자 앱 사용 여정(Customer Journey)을 분석하는 서비스로, 기업마다 각기 다른 고유의 목표값 측정과 함께 다차원 사용자 그룹별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