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버젯렌터카의 해외 차량 물량을 공급한다. 카모아는 버젯렌터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버젯렌터카가 보유한 글로벌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카모아는 토종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50개국 총 215개 주요 도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연말까지 주요 100여 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카모아는 해외 플랫폼 위주인 글로벌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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