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비즈라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서비스’로 스타트업의 미국 법인 설립 지원한다
2016년 05월 30일

해외 진출을 준비중인 스타트업은 원활한 현지 업무와 규모있는 회사로서의 신뢰감을 주기 위해 현지 법인 설립을 고려할 것이다. 특히,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투자를 확보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해당 국가에 등록된 법인만 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는 제한이 있는 만큼  현지 회사 등록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소규모 구성원으로 운영되는 스타트업 입장에서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고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 문제는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 비상주오피스는 상주직원 없이도 회사 명의로 유지할 수…

미국법인,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 중 어디에 세우는 게 좋을까? : 이연수 변호사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5년 02월 16일

1. 어느 주에 회사를 설립 할 것인가? 첫 칼럼에서 간단히 설명했듯이 미국은 연방(Federal)정부와 주(State) 정부가 다르기 때문에 각 주별로 회사법이 다르다. 따라서 회사를 어느 주에 설립 할 것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한국은 경기도에 설립한 회사라도 전라도에서 사무실을 얻거나 영업을 하기 위해 정부에 추가절차를 받을 필요 없이 영업할 수 있지만, 미국은 같은 미국 내이더라도 A 주에 설립한 회사는 다른 주에서는 foreign corporation으로 간주한다.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문의가 오는 주는 델라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