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팬덤 기반 이커머스 서비스 기업 패니지먼트의 미국 법인 ‘팬들’이 작년에 이어 상반기 브릿지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스타트업,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플랫폼 업계의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던 가운데 진행된 희소식이다. 패니지먼트는 이번 투자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은 물론이고, 더불어 신규 투자 라운드까지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 업계가 혹한기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어려워졌다”라며 “VC (벤처캐피털)도 각 분야 1위 사업자만 눈여겨보는 분위기가 많아져 신규 투자…
한류 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