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링닥(RingDoc)’을 개발하는 전문 스타트업 ‘잇피(Itphy)’가 최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3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잇피 측은 투자금을 활용해 링닥의 기술 고도화와 인력 충원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는 연내 링닥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잇피는 2022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근골격계 질환 재발에 특화된 주력 서비스인 ‘링닥(RingDoc)’을 통해 환자와 의사를 직접 연결하는 개인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사용자는 병원 진단과 재활 단계에 맞춰 링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