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트랜드 분석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핏엔터’가 2월 5일 출범했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MCN 파트너사인 핏엔터는 앞으로 현재 30여명 수준인 크레에이터 수를 연내 1,000명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핏엔터와 다른 MCN의 차별점은 고도화된 AI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AI로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단계별로 크리에이터 양성 자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영입과 양성에도 집중한다. 가령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건강 정보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진 점을 파악해, 헬스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관련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작하는 식이다. 현재 핏엔터에는…
핏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