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 박홍민)는 JB금융그룹과 500글로벌로부터 총 4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월 기아, 500글로벌의 메인 펀드 등이 참여했던 11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누적 투자금은 644억 원 규모다. 핀다는 지난해에만 4조 원에 달하는 대출을 중개했으며 이 중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실행된 대출 총액이 1조 원에 달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 중개 금액은 7조원을 넘어섰다. 핀다의 사용자들이 등록한 대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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