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월 2일(목)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을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공론의 장을 연 것이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및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축사,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묵한 서울연구원 실장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전(前) 금융위원장 및 전(前)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에는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곽노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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