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앱 플립보드가 글로벌 투자 은행 JP모건으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8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플립보드는 개인이 관심사에 따라 편집된 잡지 형식으로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앱으로, 2010년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과 함께 인기를 얻었다. 플립보드의 마이크 맥클루어 대표는 지난주, 플립보드의 활성 사용자가 매달 7천만 명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플립보드의 다운로드 수는 전 세계적으로 3억이 넘는다. 이번 투자는 트위터가 플립보드를 인수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종식시켰다. 트위터 이외에도 야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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