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대표 이선관)가 최근 기술보증기금과 오라클벤처투자로부터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고스트패스의 탈 중앙화 원격 생체인증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해킹 및 유출문제와 윤리적 문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고스트패스는 개인 생체정보 데이터를 국가기관, 기업에 제공·관리하도록 위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본인 외 제 3자가 소유할 수 없으며 사용자 본인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등)에 직접 저장하여 관리·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 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