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세포 배양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셀로이드㈜(각자대표 김동성, 민병혁)가 24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5월 설립된 셀로이드는 2022년 6월 포스텍홀딩스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약 1년 반 만에 퓨처플레이, 포스텍홀딩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셀로이드는 포항공과대학교의 오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스핀오프한 기업인 만큼,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천기술과 스펙트럼이 넓은 개발 역량이 강점인 기업이다. 셀로이드는 원천기술인 물질투과성 박막스캐폴드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기술로 구현할 수 없었던 높은 생산 균일도 및 재현성을 갖춘…
포항공과대학교 스핀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