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 ‘슬링(Sling)’의 안강민 대표가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포브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을 발표했다. 안강민 대표는 소비자 기술(Consumer Technology)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거래하는 오픈마켓 서비스 ‘위버딩’을 운영하고 있는 신동환 누트컴퍼니 대표 포함 총 4팀이 같은 분야에 선정됐다. 안강민 대표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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