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하고, 영업손실율도 한 자릿수인 5%로 줄어들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손실율이 한 자릿수로 감소한 것은 펫프렌즈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쾌거다. 스타트업 반려동물 커머스 기업들이 적자폭을 줄이면서 성장세도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윤현신 대표 취임 이후 펫프렌즈의 매출 지속 상승과 영업손실이 지속 감소되는 양상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281억원,…
펫프렌즈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