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전문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신용보증기금의 Pre-ICON(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번 Pre-ICON 선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향후 3년간 최대 5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술성 및 혁신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하는 ‘Pre-ICON(프리아이콘)’ 기업은 고성장 초기에 진입하여 혁신아이콘 선정 직전 단계에 있는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두싸인은 2020년 7월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이후 2023년 ‘Pre-ICON’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전자계약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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