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3천개 스타트업 육성한다…K유니콘 탄생지로 자리매김할까
2023년 10월 18일

경기도가 지난 10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을 통해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와 주변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스타트업을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도는 제2판교에 2025년까지 기업 주도의 약 50만㎡(15만 평)의 벤처스타트업공간을 조성해 2천여 개 스타트업에 무료 또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이미 제1 판교에 육성되고 있는 300여개까지 합치면 판교에는 2,300여 스타트업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된다. 판교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클러스터로써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