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소재의 모바일 직접 링크(딥링크) 개발사인 ‘브랜치’가 최근 420억 원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피터 티엘의 파운더스 펀드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투자자인 NEA, 카우보이 벤처스 등 다수의 투자자가 모두 참여했으며 이로써 현재까지 총 637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딥링크 기술은 해당 링크를 클릭 시 앱의 첫 화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설정한 앱 내 특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2013년 6월 딥링크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브랜치사는 현재까지…
파운더스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