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크리에이터
AI 틱톡 라이브 MCN ‘핏엔터’ 출범
2024년 02월 1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트랜드 분석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핏엔터’가 2월 5일 출범했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MCN 파트너사인 핏엔터는 앞으로 현재 30여명 수준인 크레에이터 수를 연내 1,000명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핏엔터와 다른 MCN의 차별점은 고도화된 AI를 적극 활용한다는 점이다. AI로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단계별로 크리에이터 양성 자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영입과 양성에도 집중한다. 가령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건강 정보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진 점을 파악해, 헬스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관련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작하는 식이다. 현재 핏엔터에는…

뮤직 콘텐츠 IP 개발 ‘리틀송뮤직’, 숏폼 비즈니스 ‘순이엔티’와 음원 IP와 크리에이터 IP 활용 플랫폼 개발 제휴
2023년 07월 19일

뮤직 콘텐츠 전문 IP(지식재산권)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은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 영문 SOON ent)와 음원 IP 및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이엔티는 숏폼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종합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숏폼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틱톡의 공식 MCN 파트너로서 순이엔티가 보유한 전속 크리에이터와 틱톡 매체를 결합해 원클릭 방식의 글로벌 숏폼 종합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순이엔티는 160여명의 국내외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공간 예약앱 ‘빌리오’,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2023년 01월 19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빌리오(대표 안준혁)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포뱅크가 주도하고 씨엔티테크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투자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2020년 설립된 빌리오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관련 공간 및 장소 예약 앱 빌리오(Billyo)와 공간 운영자 및 제휴사 관리툴인 빌리오 파트너스(Billyo Partners)를 운영 중이다. 빌리오는 전국의 촬영스튜디오, 컨셉스튜디오,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호리존 등의 외부 공간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튜브, 틱톡 등 영상 기반 소셜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오디션, 콘텐츠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