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카셰어링 이용 경험 혁신에 나선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주)쏘카(대표 박재욱)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4일 카셰어링 이용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신명 쏘카 MX(Mobility Experience) 본부장과 이용관 한국타이어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카셰어링 차량의 품질 관리와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양사는 우선 쏘카 차량 품질 관리를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티스테이션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