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는 7월 15일(월) 서울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고 6개월간 진행되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하베스트엑스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에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 및 NHarvest X 최종 선발 기업 11팀이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이정표 실장과 한국농업기술원 전영걸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킥오프 미팅은 소풍벤처스 한상엽 대표의 프로그램 소개와 선발된 11개팀 소개로 이어졌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참가팀들과 PoC를 진행할 수 있는 농협중앙회 조직과 계열사 소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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