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23일
승객을 차량 기사와 연결하는 우버가 안전여행 서비스 스타트업 트래블가디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외 여행자의 안전한 여행을 돕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고급 리무진을 활용해 트래블가디언 사용자의 이동 간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며, 트래블가디언은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작년 11월 서비스를 출시한 트래블가디언은 학생들과 여행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모바일 서비스 회사로 여행자가 여행리더(가이드·선생님)의 안전반경(250m~2km)과 등록된 여행 경로에서 벗어나면 위험 알림을 주는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다. 또한, 비상 상황 시 사용자의 위치 전송과 함께 비상 알림, 보호자의 실시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