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지난 2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혁신창업기업 투자연계 자금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위축된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스타트업 투자유치와 연계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IBK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과 연계한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신보는 ▲최대 100% 보증비율 우대, IBK기업은행은 ▲최대 1.3%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은 ‘先 민간투자 & 後 정책지원’ 연계형 스타트업 전용 상품으로, 기업의…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