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클
경기도,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 개최

기후테크 분야의 산업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가 29일(목) 기후테크 경진대회『The ˚Challenge』와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를 시작으로 30일(금)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판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후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 ‘기후에 진심, 테크에 열심’을 슬로건으로 밀고 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24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기후테크 산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청하여 개막식, 쇼케이스, 세미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에 앞서 전날 29일에는 ‘경연’이라는 테마를 갖고 기후테크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테라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2024년 03월 18일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및 재생 원료 제조 기업 테라클(주)(Terracle, 대표 권기백)이 10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인비저닝 파트너스가 주도하고, DSC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의 제로원 펀드, 한국산업은행, 슈미트가 참여했다. 테라클은 플라스틱과 의류 폐기물 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하여 테레프탈산(TPA)과 에틸렌글리콜(EG) 등의 재생 원료를 생산한다. TPA는 플라스틱 패키지뿐만 아니라 섬유,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자동차, 전자제품 등 산업계 전반에서 널리 활용되는 기초 화학소재이다. 테라클은 국내 최초로 상업화 규모의 고순도 재생 TPA(CR-TPA) 생산에 성공했으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 슬러시드 2024’ 6월 25일 부산 벡스코 개최
2024년 01월 18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 2024’를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6월 처음 열린 ‘부산 슬러시드’는 코스포가 한국에 유치한 핀란드 대형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의 스핀오프 이벤트이다. 민간에서 추진부터 기획,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사례이자 수도권이 아닌 로컬 중심의 행사로 유치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Glocalizing Busan Startups!)’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부·울·경을 중심으로 전국 스타트업과 국내외 주요 투자자,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