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당일 예약 서비스 렌고(Rengo)를 운영하는 렌고는 작년 12월 프라이머로부터 받은 초기 투자에 이어 6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부산 동남권 스타트업 마이크로 VC 펀드 ‘케이브릿지 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 기술 기반 엔젤투자사 ‘선보엔젤파트너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렌고는 중소 렌터카의 미예약 또는 예약 취소된 유휴차량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타임커머스 기반 O2O 서비스로, 현재 부산, 김해, 양산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이부터 벤츠까지 30종 이상의 차량을 할인된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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