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요크(YOLK)가 햇빛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태양광 충전기 ‘솔라페이지’를 지난 7일 킥스타터에 런칭했다. 솔라페이지는 일주일만에 20만 달러(한화 약 2억2,700만 원) 모금에 성공했다. 솔라페이지는 태양광 패널로 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스마트폰 등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개발된 제품으로, 요크의 초고효율 태양광 패널 제작 기술이 적용되어 현재 상용화된 태양광 충전기 중 가장 적은 면적의 솔라 패널로 5W를 생산한다. 각 태양광 패널 당 2.5W의 전력을 생산하여 두 장을 연결 시에는 5W, 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