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교육용 SNS ‘클래스팅’, 새 학기 맞아 일 가입자 8만 명 기록
2016년 03월 04일

국내 최대규모의 교육용 SNS 클래스팅이 3월 개학 첫날 일일 가입자 8만 명을 돌파했음을 밝혔다. 전국 초·중·고 학교가 새 학기를 맞이함에 따라 학급 운영을 위한 커뮤니티나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는 가운데, 클래스팅이 교사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입을 권유한 것으로 분석된다. 클래스팅은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와 커뮤니티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로 이용을 희망하는 교사는 간단한 무료가입 절차를 거쳐 학급 앨범저장과 자료 공유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푸시 메시지 또는 SMS 문자…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교육 스타트업 5선
  ·  2016년 01월 25일

국내 사교육 시장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시장은 18조 원, 직장인 대상은 최소 4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 합산 기준으로 전체 22조 원 규모의 시장이다. 이는 68개국에 2만 3천여 개의 매장을 가진 스타벅스(2015년 192억 달러), 글로벌 로봇산업(2014년 약 20조 원), 중국 게임시장(2014년 약 22조 원)과 유사한 규모이며, 특히 구글 매출의 1/3 수준(2014년 660억 달러)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다. 뒤이어 소개할 2016년이 기대되는 한국의 교육 스타트업들은 기존의 교육기업들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클래스팅, 자발적 공부 습관을 만드는 학습 비서 ‘러닝카드’ 출시
2016년 01월 21일

국내 200만 이상의 학생, 학부모 사용자를 보유한 개인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클래스팅’이 1월 20일 구글캠퍼스에서 교육계 관계자와 교사를 초빙해 신규 서비스 ‘러닝카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러닝카드는 클래스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별도 서비스로서 사진, 텍스트, 영상, 퀴즈 등 형식에 관계 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쉽게 퍼블리싱할 수 있는 제작 도구를 제공한다. 이렇게 제작한 콘텐츠는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러닝카드 형태로 제작 되어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빠르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학습된 러닝카드는 학생의…

교육용 SNS 스타트업 ‘클래스팅’,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과 MOU 체결
2015년 10월 15일

교육용 SNS 클래스팅과 어린이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Feed the Children) 한국’이 지난 13일 클래스팅 컨퍼런스 룸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어린이 구호활동 캠페인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식으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와 ‘피드 더 칠드런 한국’의 윤민영 이사장, 임정규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피드 더 칠드런’은 1979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자선단체로 기근이나 전쟁, 자연재해로 생필품 부족을 겪는 전 세계 20여 개국 어린이에게 식량과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2014년부터 북한 고아들에게 맞춤 영양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1호 교육용 SNS 클래스팅,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2015년 08월 31일

  국내 최초 ‘교육용 SNS’ 클래스팅이 오는 9월 신학기를 기점으로 미국ㆍ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클래스팅은 한국 본사 이외에 미국, 중국, 일본에 총 3개의 법인을 추가로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클래스팅은 지난 2012년 3월 교직에 근무하던 조현구 교사(現 클래스팅 CEO)가 학생과 교사 간의 즐겁고 안전한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만든 서비스로 학급 운영과 학습 자료 공유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지난 3년간 클래스팅을 도입한 교사들의 자발적 입소문을 통해 180만…

교육 SNS “클래스팅”, 35억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7일

클래스팅(대표이사 조현구 www.classting.com)은 지난해 12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박성철, 김기식 http://www.partnersi.co.kr)로부터 30억원, 개인 투자자로부터 5억원의 시리즈B(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래스팅(Classting)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교육 SNS로, 조현구 대표가 교사 시절 교사 한 명이 많은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학교교육의 한계를 체감하고 이를 기술로 보완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자발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교육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사용자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빠른 서비스 개선으로, 현재는 전국 초∙중∙고 80% 이상의 학교에서 약 10만의 교사와 100만이 넘는 학생, 학부모가 사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