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인텔리전스 기업 딥세일즈(대표 김진성)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예스24, 우리기술투자, 제이엘파트너스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했다. 딥세일즈는 작년 5월에 팁스(TIPS)에도 합격했으며, 이로서 현재 회사가 확보한 누적 투자금 규모는 약 35억원에 이른다. 이는 설립 2년 만에 만든 성과로, 벤처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예비 AI 유니콘으로서 잠재력과 성장성을 모두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제이엘파트너스의 김유정 대표는 “딥세일즈가 딥러닝을 활용해 전통적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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