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지난 23년 4분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24년도 연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국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난 12월에 25년도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추진 계획을 밝힌 이후 지난 23년 4분기 흑자 달성을 하는 등 좋은 성과를 만들며 고도화 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산업의 성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잠정 실적 집계 결과 12월 매출 116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월 단위 흑자를 달성한 것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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