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개씩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올라오니까 마치 새로운 전쟁터 같았어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동시에 사람을 얻었죠.” 인사도 건네기 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듯한 자유분방한 옷차림에서 그의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새로운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하며 눈에서 빛을 내던 메이커. 이야기를 끝내는 것이 아쉬워 자꾸만 이런저런 말들을 더 건네게 만들었던 사실주의 베이컨의 남윤서 대표와의 인터뷰를 들려드립니다. [사실주의 베이컨 프로젝트]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2174 와디즈 : 안녕하세요. 메이커 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