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워드형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허니스크린’을 서비스 중인 스타트업 ‘버즈빌이 지난 11일 벤처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의 ‘쿠차 슬라이드’를 상대로 검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2013년 1월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앱 서비스 ‘허니스크린’을 출시한 이래 현재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6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간단한 삽입만으로 기존 앱에 잠금화면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잠금화면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버즈스크린을 출시, OK캐쉬백, BC카드, 11번가 등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쿠차는 2011년 6월에 출시된 소셜커머스 모음…
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