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드라마 ’72초’, ‘오구실’을 연이어 흥행시킨 ’72초 티비’가 11월 17일부터 드라마 ‘두 여자(Deux Yeoza)’를 새롭게 선보인다. ‘두 여자’는 엉뚱하고 매력적인 두 여자의 대화로 진행되며,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라운지에프(LOUNGE.F)는 72초TV와 협업해 ‘두 여자’에 의상을 협찬하고 단독 상품을 제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한다. 이는 기존 모바일 드라마의 간접광고(PPL) 모델에서 진화한 것으로, 콘텐츠와 어울리는 단독 상품을 제작하여 수 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2초TV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운지에프는 단독 상품 생산과 판매를 책임지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