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2일
NHN재팬 대표를 맡아 일본에서 1조 매출 신화를 쓰고, 코코네(Cocone) 라는 소셜 미디어 회사를 일본에서 창업한 천양현 대표가 이희우 전 IDG벤처스코리아 대표 및 김동환 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와 함께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Cognitive Investment)’를 공동 창업하고 본격적으로 한·일 중심 벤처투자 업무를 시작한다. 천양현 대표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2000년 ‘한게임 재팬’을 창업하고 2009년까지 NHN재팬 대표, NHN CGO(글로벌 게임사업 총괄사장), NHN재팬 회장 등을 맡아 ‘NHN재팬’을 일본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로 키운 인물이다. 이후 2009년 NHN에서의 인터넷 서비스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