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콘텐츠 및 광고 추천 플랫폼 기업 ‘데이블'(Dable, 대표 이채현)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총 11억 2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이 10억, 케이큐브벤처스가 1억 2000만 원 투자) 이로써 데이블은 지난해 5월 케이큐브벤처스와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으로 총 11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후속 투자를 유치, 1년여 만에 총 22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데이블은 현재 미디어와 커머스 사이트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하는 ‘데이블뉴스’와 개인 관심사와 거주 지역에 따라 광고를 제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