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컴업 2021’이 온오프라인 관람객 1만 5천여 명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컨퍼런스 2일 차 헬스 세션에서는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와 라이나생명 박영하 본부장이 ‘보험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만남’을 주제로 대담(파이어사이드 챗)을 가졌다. 최두아 대표는 12년 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휴레이포지티브를 창업한 헬스케어 스타트업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는 “한때는 오늘 하루만 버티자는 생각도 했었다. 다행인 것은 3~4년 전부터 헬스케어의 사업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면서 창업 초기를 떠올렸다. 대담은 보험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