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창업진흥원, 사내 미디어 소통 플랫폼 ‘Kised 온[On]-통(通) 창구’ 구축
2023년 08월 22일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상호 공감과 존중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미디어 소통 플랫폼 ‘Kised 온(On)-통(通) 창구’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간 창진원은 기관장과 함께하는 도시락 간담회인 ‘소·화·재(소통과 화합을 살피는 시간)’, 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소통의 날’ 행사 등 주로 오프라인으로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마련해, 세대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Kised 온(On)-통(通) 창구’ 구축은 오프라인보다 SNS와 같은 온라인 소통을 선호하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결정 장애’로 상품 선택이 어렵다면, ‘바스킷(VASKIT)’
2017년 02월 27일

‘바스킷(VASKIT)’은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어떤 선택이 좋을지 문의하거나, 답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질문을 하려는 이용자는 고민스러운 두 상품을 정해 궁금한 것을 묻고, 다른 이용자들은 그 가운데 하나를 정해 투표하고 댓글로 의견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인 화면에는 새로운 질문과 큐레이션 목록이 제공되고, 상품명과 태그로 궁금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각 질문 화면은 투표창과 기본적인 상품 정보, 투표자 의견이 표시되는데, 투표를 직접 마친 후에는 성별, 나이별 투표율로 나뉘어 제공되는 실시간 투표 결과 화면을 확인할 수…

TV 채널 커뮤니티 서비스 ‘티버’ 베타 버전 출시
2016년 07월 05일

스타트업 ‘티버(TVER)’가 TV를 보며 같은 채널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커뮤니티 서비스인 ‘티버(TVER)’의 베타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티버는 지상파, 종합편성, 홈쇼핑, 케이블 등 총 30여 개의 TV 채널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별 게시판과 댓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티버는 채널별 게시판을 운영해 사용자가 특정 프로그램명을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프로그램 시작 전과 끝난 후 진행되는 광고 시간대에도 시청자들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웹사이트…

보이드포스, 등산 커뮤니티 앱 ‘피클’ 출시
2016년 06월 16일

아웃도어 스타트업 보이드포스(Void Force)는 등산 후기를 나누며 개인산행 기록을 관리하고 산행 친구도 맺는 등산 커뮤니티 앱 ‘피클(Peakl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상(Peak)을 향한 끝없는 도전을 뜻하는 피클은 국내 1,500여 개 명산들의 기본 정보와 주요 코스, 등산 지도를 제공하며 산별로 최신 산행 후기를 나누고 산행 친구를 맺어 실시간 쪽지를 주고받는 스마트폰 기반의 등산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전국 산악회와 등산 전문 여행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산행 일정을 날짜별, 산행지 별로 소개하며, 다녀온 산행 기록을 메모와 함께 보관할 수…

육아 및 아동발달 소셜 앱 ‘페어런트래인’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0일

부모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육아 및 아동발달 전문 소셜 네트워킹 앱 ‘페어런트래인(Parentlane)’이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18일 밝혔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5년 12월 인도 방갈로르에 설립된 페어런트래인은 육아 및 아동 성장·발달을 돕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소셜 플랫폼이다. 육아 팁, 유아식 레시피, 놀이 학습, 유아 건강 팁 등의 정보 콘텐츠를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추천·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신뢰하는…

스타일쉐어, 패션 커뮤니티 넘어 커머스까지···’스타일쉐어 스토어’ 출시
2016년 04월 25일

모바일 패션뷰티 서비스 ‘스타일쉐어’는 지난 24일 스타일쉐어(StyleShare) 버전 3.0으로 업데이트하며, 앱 내 커머스 기능을 도입하고 스토어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약 220만 명의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스타일쉐어는, 이번 3.0 버전을 통해 콘텐츠 공유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원스톱 패션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그간 사용자 사이에 ‘정보좀요’라는 유행어가 형성될 정도로 쇼핑에 대한 뚜렷한 니즈가 형성되어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스타일쉐어 3.0 버전에서는 메인 피드에서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중 부분적으로 구매하기…

말랑스튜디오, 10대 급식·익명 커뮤니티 앱 ‘스쿨오브락’ 출시
2016년 03월 17일

알람몬, 1km, 원스, 지하철 등을 개발한 모바일 앱 개발 전문 스타트업 ‘말랑스튜디오’가 ‘스쿨오브락’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쿨오브락’은 오직 10대들을 위한 학교생활 정보 및 익명 커뮤니티 앱 서비스다.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상세한 급식 정보뿐만 아니라 올해 학사 일정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교내 익명 게시판을 통해 시험, 수행평가 등 자세한 학사 정보를 공유하거나 동아리, 사랑 고백 등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앱을 구성했다고 말랑스튜디오 관계자는 밝혔다. 전국…

배민프레시, 120만 명 구독 레시피 ‘아내의식탁’과 전략적 제휴 체결
2016년 03월 17일

배달의민족이 만든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요리 레시피 미디어인 아내의식탁과 최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협업에 나섰다. 배민프레시는 오는 4월부터 아내의식탁이 제작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배민프레시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레시피대로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채소, 고기, 로컬푸드 등 다양한 식재료를 비롯하여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완조리, 반조리 제품을 집 앞까지 신선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민프레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최근 인수한 반찬,…

온라인 독일어 학습 공간 ‘소주가르텐’ 출시
2016년 03월 14일

독일어 독학에 최적화된 온라인 독일어 학습 서비스 ‘소주가르텐’이 출시되었다. 알파벳부터 문법, 회화, 듣기, 자격증 준비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국내 최초 온라인 독일어 학습 플랫폼이다. 소주가르텐은 독일어를 구사하는 데 꼭 필요한 모든 독일어 문법을 다룬다. 한국어와 독일어를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두 언어 간의 차이점에 주목한 설명 방식이 차별점이다. 더불어 독일인의 시각에서 제작된 자료이므로, ‘실생활에 유용한 문법’, ‘암기가 아닌 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가면 좋은 용법’ 등의 첨언이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모든 학습 자료에는…

간호사 교대근무 스케줄 앱 ‘마이듀티’, “해외 사용자가 직접 번역해 사용할 정도”
  ·  2016년 03월 09일

간호사를 주변에 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그의 정교한 ‘교대 근무 스케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전, 오후, 야간, 평일, 주말···요일별, 시간대별로 담당자의 이니셜로 정리된 스케줄표는 간호사의 지인, 특히 애인이나 가족이면 만날 날과 시간을 정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어머니가 현직 간호사, 교대 근무 스케줄표의 혁신 필요성 느껴  “어머가 간호사라 집에는 항상 온 가족을 위해 종이로 된 근무 스케줄이 있었다”고 포휠즈(4wheels)의 정석모 대표가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 덕에 창업하게 되었다고 해도…

배달 손세차 서비스 ‘와이퍼’, 홈클리닝 서비스 ‘홈마스터’와 생활 O2O 공동 마케팅 진행
2016년 03월 04일

배달 손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퍼’와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마스터’가 공동 마케팅과 상호 간에 결합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양사 모두 주 타겟 고객이 30~40대로 비슷하고 핵심 서비스가 집과 자동차를 깨끗하게 해주는 생활 O2O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번 제휴가 서로에게 큰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 손세차 ‘와이퍼’는 사용자의 차량을 예약한 시간에 픽업하여 제휴 손세차장을 통해 세차한 후 다시 사용자에게 차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와 폭스바겐 딜러사와 제휴를 통한 정비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와이퍼는…

대학생 시간표 관리 앱 ‘에브리타임’, 구글 플레이스토어 50만 다운로드 돌파
2016년 02월 23일

대학생활 필수 앱 ‘에브리타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 ‘에브리타임’ 서비스는 매 학기 시간표 작성이 고민인 대학생들을 위한 웹 서비스로 2010년 처음 시작되었고, 이듬 해 Android와 iOS 앱을 출시하였다.   이후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원학교를 점차 늘려나갔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대학생 사용자 간의 익명 커뮤니티와 다양한 학교생활 관련 서비스 등을 추가하면서 대학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작년부터는 전국 382개 캠퍼스를 지원하기 시작하였고,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지 1년 만에 구글…

개인형 쇼핑 미디어 ‘엔비케이스’, 전세계 80개국 사용자 확보
2016년 01월 14일

2013년에 설립된 모바일 쇼핑 플랫폼 스타트업 ㈜티드는 자사가 개발한 개인형 쇼핑 정보 공유 미디어인 ‘엔비케이스(envicase)’가 출시한지 1년만에 전세계 80개국에 걸친 활성사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엔비케이스’는 트렌드 세터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자신의 소장품과 쇼핑 아이템을 개인화된 쇼핑 정보와 함께 공유하는 쇼핑 커뮤니티이자 관심사 기반의 소셜미디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장품 사진을 포스팅하면 사용자들은 ‘엔비(envy)’ 버튼을 눌러 숨겨진 해당 제품의 쇼핑 정보를 즉시 공유 받을 수 있다. 잡화, 의류 등의 패션 용품에서부터 뷰티, 디지털 가젯,…

임신육아 대표 앱 ‘엄마와’ NICE그룹으로 부터 첫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5일

임신·육아교육 대표 플랫폼 ‘엄마와’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NICE그룹으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했다. ‘엄마와’는 투자유치를 계기로 그동안 베타로 운영하던 엄마와 내 중고매매 서비스인 ‘엄마켓’의 기능을 확대하고 전국 오프라인 제휴 처를 늘려 사용자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엄마와’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임신 출산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페이스북이라고 불리는 ‘엄마와’는 지난 12월 연초 계획한 목표보다 20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25만 건을 넘었으며, 주 사용자는 20~30대이며 아이를 1~2명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자 여성들이다….

소셜네트워크에서 못하는 회사 이야기,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한다
  ·  2015년 11월 23일

회사에서 지금 어떤 일들이 생기고 있는지, 또 어떤 뉴스가 핫 한지 구성원들은 궁금해하고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회사 인트라넷(구성원 전용 인터넷 환경)을 통해 익명 게시판이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회사에서 언제든 내가 누군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에 잘 활용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떤 한 회사에서 익명 게시판에 글을 올린 사람을 찾아 논란의 글을 내려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는 이야기, 또 회사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아예 게시판을 통째로 닫아버린 이야기가…

창작자 펀딩 플랫폼 ‘뉴스펀딩’, 더 많은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펀딩’으로 확대 개편
2015년 10월 26일

카카오가 국내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산업의 새 지평을 연 뉴스펀딩 서비스를 ‘스토리펀딩’이라는 새 이름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를 위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스토리펀딩은 뉴스 콘텐츠를 넘어 책, 음악, 영화, 신기술 등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도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힌 플랫폼이다. 더 많은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함으로써 크라우드 펀딩 산업과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번 개편으로 스토리펀딩 창작자들의 초기 참여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펀딩을 통해…

와이파이 공유 서비스 인스타브릿지, 35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1일

와이파이 공유 서비스 인스타브릿지(Instabridge)는 크라우드 소싱된 와이파이 핫스팟 정보를 이용해 주변 와이파이 사용 가능 지역을 찾아준다. 현재 이 서비스는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브릿지는 최근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9천만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무어’와 런던의 ‘볼더튼 캐피털’이 이끌었다. 기존 투자사인 ‘크린덤’과 더불어 스위스 최대 통신기업 산하 ‘스위스컴 벤처스’도 참여했다. 2012년도에 설립된 인스타브릿지는 초기에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의 가정용 와이파이를 지인들에 공유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