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tup Week ComeUp 2019 (이하 ComeUp 2019, 컴업 2019)’의 준비를 위해 출범한 조직위원회가 행사 개최 전 마지막 조직위원회 회의를 11월 6일(수) 서울 강남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컴업 2019의 전반적인 구성과 운영을 조직 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점검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총 8회의 회의를 열고 컴업 2019 행사 컨셉 및 프로그램 구성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컴업 2019는 정부 주도의 의사결정 구조를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화를 극대화하고자 마켓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