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 주차장 검색·예약 서비스 스타트업 ‘파킹스퀘어’ 지분 전량 인수
2016년 02월 29일

카카오가 주차장 검색·예약 앱 ‘파크히어’를 서비스하는 ‘파킹스퀘어’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크히어는 주변 유료 주차장을 검색하고, 할인된 가격에 주차 예약까지 바로 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파크히어를 통해 차주는 원하는 지역의 유료 주차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주차장 사업자는 유휴 주차 공간을 내버려두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은 인수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100~200억 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파킹스퀘어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이전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년 5월…

다음앱,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대상의 맞춤형 콘텐츠 ‘직장in’ 탭 신설
2016년 02월 26일

카카오는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직장in’탭을 신설하고, 뉴스, 스포츠, 연예 탭을 개편해 뉴스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직장in’탭은 ‘라이프’탭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IGM 비즈킷’, ‘마이크임팩트’ 등 콘텐츠 전문 업체와 제휴해 20~40대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비즈니스 스킬, 리더십, 강연, 책 읽기 등 직장 생활에 유용한 자기 계발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한다. 힘든 직장 생활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한 편의 시,…

카카오,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출시
2016년 02월 16일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6일, 수요가 발생한 만큼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는 모바일 주문생산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MAKERS with kaka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4,800만 명의 카카오톡 이용자 기반으로 제조회사가 먼저 샘플을 보여주고 이용자들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게 된다. 이윤을 만들 수 있는 최소생산수량(Minimum Order Quantity, MOQ)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평균 약 20% 수준에 이르는 재고물량을 없앤다. 소비자는 재고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있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헤어샵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 상반기 출시
2016년 02월 05일

카카오가 헤어샵 탐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을 상반기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어샵 검색, 정보 비교,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은 오프라인 뷰티 산업과 이용자들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뷰티 O2O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 중 남녀 모두가 보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헤어샵 예약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카카오는 뷰티와 IT를 결합한 뷰티테크 분야에 진출, 약 7조 원으로 추정되는 뷰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다는…

[나만 알고 싶은 투자자] 글로벌 유니콘 사냥꾼: ‘굿워터캐피탈’의 에릭 김
  ·  2016년 01월 28일

지난 14년 동안 에릭 김은 국제선 항공 마일리지를 상당히 쌓았다. 공식적인 그의 직업은 벤처캐피털 투자자이지만, 에릭은 농담 삼아 이렇게 말했다. “항공사 승객으로 지내기가 올림픽 종목이라면, 저도 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별의별 자세로 자는 법을 배웠거든요.” 그에게 연락하는 날짜가 언제인지에 따라 에릭은 샌프란시스코, 서울, 뉴욕, 상해 또는 밴쿠버에 있을 수 있다. 이 모든 이동과 출장이 정말 그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묻자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물론 쉽진 않습니다만, 글로벌한…

카카오, 일반 사용자 의견 받아 카카오 샵(#)검색 대대 개선 추진
2016년 01월 27일

카카오가 “사용자와 함께하는 카카오톡 샵(#)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샵검색 기능 개선에 나선다. 카카오는 오늘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온 샵검색 개선 사항에 대한 사용자 의견 접수를 마무리짓고, 이 중 10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해 사용자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투표 결과를 참고해 적용 우선 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의견 접수 때와 동일하게 카카오톡 설정 메뉴 내 ‘실험실’에서 진행되며,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약 70여일간의 접수 기간 동안에는 10만건이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루…

SK플래닛, 로엔 지분 전량 카카오에 매각하며 카카오 지분 2% 획득
2016년 01월 22일

SK플래닛이 음원서비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전체를 카카오에 넘긴다. 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보유한 로엔 지분 전체인 15%를 카카오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로엔의 기존 대주주인 스타인베스트홀딩스는 최근 카카오에 보유 지분 전량(61.4%)을 넘기기로 했다. 양사 간 계약에 따라 로엔 지분 15%를 보유한 SK플래닛도 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의 매각 금액은 총 3천680억 원 규모로 2천199억 원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카카오의 지분 135만7천367주를 받는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카카오의 지분 2%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카카오파머 감귤 한 박스 사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박스 기부
2016년 01월 18일

카카오의 제주감귤 모바일 유통플랫폼인 ‘카카오파머 제주’가 제주 감귤의 소비 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맛있는 농산물을 고객에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농산물비즈니스로 오는 1월 말까지 운영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소비자가 감귤 한 박스를 구입하면, 제주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귤 한 박스를 기부하는 ‘참쉬운 기부 캠페인’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식품, 생활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우리 사회 저소득 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자이다. 카카오파머 제주는 푸드뱅크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카카오앨범’, 차별화 실패로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2016년 01월 14일

카카오는 최근 스마트폰 사진관리 앱 ‘카카오앨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공지 메일을 통해 내달 17일 카카오앨범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 만이다. 카카오앨범은 클라우드 앨범으로 사진을 앨범을 만들어 업로드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선택한후 생성한 앨범별로 사용자의 사진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정리 해놓은 앨범을 카톡친구를 초대해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이었다. 하지만 카카오측은 “대다수의 많은 분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대한 오랜…

카카오, ‘멜론’ 로엔엔터테인먼트 1조 8천7백억 원에 인수
2016년 01월 11일

카카오가 국내 최대 디지털 음원 서비스 ‘멜론(Melon)’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8,7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로엔의 음악 콘텐츠와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며 음악 창작자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생산·발굴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카카오는 로엔 인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로엔의 기존 대주주 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 7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자체 보유한 현금과 인수금융을 활용할…

카카오, 게임 사업 총괄에 남궁훈 엔진 대표이사 선임
2015년 12월 18일

카카오가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는 18일, 자사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자 CGO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부터 카카오 최고 게임 책임자와 엔진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자 카카오 임지훈 대표가 직접 영입을 제안해 이루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임지훈 대표는 “2013년 게임인재단 이사회 멤버로…

카카오, 저시력 장애인 위한 카카오톡 고 대비 테마 제작 배포
2015년 12월 17일

카카오는 17일 저시력 장애인이 카카오톡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高) 대비 테마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테마는 카카오톡의 친구 및 채팅 목록, 대화방 말풍선, 폰트 색상 등 카카오톡 주요 화면 이미지와 색깔을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저시력 장애인의 경우 기존에는 카카오톡 채팅방 배경 설정을 짙은 색으로 설정해 어둡게 하고, 메시지 글자 크기를 키우거나 확대 옵션을 이용해 왔다. 이번에 배포되는 고 대비 테마는 최대 21:1의 명도 대비를 적용함으로써, 저시력…

카카오, 카카오페이지 공동 운영 회사 ‘포도트리’ 자회사 편입
2015년 12월 16일

카카오는 16일, 콘텐츠비즈니스 전문회사 포도트리의 지분 49.7%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포도트리는 2013년 4월부터 카카오와 함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공동 운영해 온 기업으로, 콘텐츠 발굴을 위한 노력으로 카카오페이지를 일 매출 2억 원 이상의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카카오는 포도트리와 공통의 비전 및 전략하에 긴밀히 협조하면서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자 포도트리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했다. 회사의 전략과 방향성에 공감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시가 192억 원…

카카오,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분’ 출시
2015년 12월 09일

카카오가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분(1boon)’을 오픈했다. 모바일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 최근 이슈를 짧지만, 핵심을 관통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부터 사회 이슈, 정치,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1분’은 지난 7월부터 베타 서비스 기간에 하루 평균 800만 조회 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9일 정식 버전으로 선보였다. 콘텐츠 소비 시간이 짧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든 콘텐츠를 1분으로 구성하고 카카오톡과 다음 포털을 연계한 콘텐츠 노출과…

카카오, 다음앱 및 다음 모바일 첫화면 개편
2015년 12월 03일

카카오는 다음 앱 및 다음 모바일 첫 화면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인 개편을 진행해 본격적으로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1차 개편은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펀웹툰’ 탭을 신설했으며,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루빅스(RUBICS)’를 이미지 뉴스 및 콘텐츠 영역에 확대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인 ‘펀웹툰’ 탭은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재미’ 요소를 전면 배치한 코너다. 웹툰, 웹소설뿐만 아니라 운세, 심리테스트 등과 같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액션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제별로 화제가 되는 카페글, 동영상…

카카오, ‘2015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 진행
2015년 12월 01일

카카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29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2015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연말 희망해 캠페인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카카오의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으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경기 침체로 인해 삭막해지는 사회를 따뜻하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세상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희망해’는 우리 이웃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아홉 가지 모금이 진행된다. 모금 중인 아홉 가지 소원은 ▶미래 IT 리더를 꿈꾸는 ‘장애청소년 승희의 소원’, ▶피부병으로 입양이 연기된 ‘예쁜 아가 혜진이의 소원’,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무용으로 자신감을 찾은 ‘체조소녀 민하의 소원’, ▶세 아이와…

3분기 매출 성장 정체로 신규 사업 발굴이 절실해진 카카오, 배달 시장 진출 하나
  ·  2015년 11월 12일

카카오가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2,296억 원, 영업이익 1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7.4% 줄었다. (2015년 카카오 실적 전문) 현재 카카오 3분기 매출 2,296억 원 중 광고 매출은 1,429억 원으로 62.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게임은 513억 원 22.4%, 콘텐츠 190억 원으로 8.3%를 차지했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2% 감소한 1,429억 원 중 온라인은 913억 원으로 63.9%를 차지하고, 모바일…

카카오 이석우 전 대표 사의 표명
2015년 11월 11일

카카오 이석우 전 대표가 4년 만에 카카오를 떠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석우 전 대표는 최근 카카오에 사퇴 입장을 전했다. 임지훈 신임대표에게 자리를 내어준 지 2개월 만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9월 임지훈 신임 대표 취임 후에도 카카오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해왔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대표가 다음과 합병하기 전 카카오 대표로 있을 당시 폐쇄형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카카오그룹’에서의 음란물 공유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이 전…

소셜 로그인 분석, ‘언론사 댓글은 네이버, 게임 이벤트 댓글은 카카오, 게시물 공유는 페이스북이 1위’
2015년 11월 11일

국내 최대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가 2015년 1월부터 9월까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별 로그인 사용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8개의 소셜 로그인 중 네이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페이스북∙카카오∙트위터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라이브리가 설치된 사이트별 그 이용 비율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언론사 댓글의 경우 네이버 로그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그다음으로 페이스북(28%), 트위터(24%), 카카오(14%) 순으로 이어졌다. 게임 이벤트 댓글의 경우 카카오 로그인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그다음으로 페이스북(30%), 네이버(29%), 트위터(7%) 순으로 이어졌다. 공유가 많이…

카카오, 이제 카카오페이로 휴대폰 간편결제 한다
2015년 11월 10일

카카오의 종합 결제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휴대전화 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한다. 휴대전화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에 휴대전화 번호를 최초 1회 등록 후, 비밀번호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채널이다.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게임샵,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원되며 최초 결제 진행과 함께 가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휴대전화 인증, 비밀번호 등록만 하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휴대전화 간편결제는 최초 1회 인증 후 비밀번호만 입력해 이용할 수 있어 결제 시마다 인증 절차가 필요한 기존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