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의 외국어 말하기 교육 웹서비스인 비네이티브가 카카오페이지로 영역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톡의 사용자 간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4월 9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네이티브에서 제공하는 시리즈 상품은 총 다섯 개이다. 각각의 상품은 카카오페이지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음성파일,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설명들이 포함되어 있다. “원어민이 입만 열면 사용하는 필수 단어” 시리즈는 실제로 원어민이 일상 회화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수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하나의 단어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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