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심리/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이사 윤정현)은 지난 4월 25일,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음을 발표했다. 기존 투자자인 스프링캠프 또한 함께 후속 투자를 단행하였다. 투자금액은 총합 13억원이다. 블루시그넘은 2020년 설립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DHP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2021년 무드 트래킹 어플리케이션 ‘하루콩’을 출시하였고,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블루시그넘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TIPS 프로그램, 신한스퀘어브릿지 글로벌 Shoot-Up 1기 스타트업에 선발되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후원을…
카밍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