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해외 2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중동 등 총 71개국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국가 확장은 한국인 여행객이 더 많은 국가에서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가 커버리지 수 확보를 통해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2023년 카모아 해외 렌터카 예약 수는 전년 대비 160% 이상 증가했다. 카모아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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