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친환경 유기질비료 개발 전문 ‘플랜트너’,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11월 20일

친환경 유기질비료 개발기업 (주)플랜트너가 500글로벌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플랜트너는 고착화된 비료시장으로 인해 소득이 저조해진 유기농가를 위해 저비용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랜트너가 개발한 친환경 유기질비료는 무용한 부산물로부터 천연 생장 호르몬을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부산물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기존 화학비료의 환경 오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플랜트너 유기질비료만의 특수 구조인 ‘떼알 구조’는 농가의 비료 유실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천천히 영양을 방출하는 완효성…

친환경 비료 개발 ‘플랜트너’, 500글로벌·블루포인트파트너스서 프리 시드 투자 유치
2024년 11월 12일

친환경 유기질비료 개발기업 (주)플랜트너가 500글로벌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과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플랜트너는 유기농가를 위한 저비용 고품질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비료는 부산물에서 천연 생장 호르몬을 추출하는 기술을 활용해 환경 오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플랜트너의 유기질비료는 ‘떼알 구조’라는 특수 구조를 통해 비료 유실률을 낮추고, 영양분을 천천히 방출해 식물이 영양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한다. 해당 투자를 담당한 500글로벌의 구현모, 신은혜 심사역은 “플랜트너의 기술은 부산물에서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자원…

미생물 비료 개발 전문 ‘오비클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
2024년 11월 08일

벼농사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오비클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팁스는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오비클바이오는 500글로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연구 및 개발(R&D)을 비롯하여 해외 마케팅, 창업 사업화 등 2년 간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비클바이오는 자연 상태의 미생물을 분리하고 대량 배양해 벼 농사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곡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쌀 농업이 유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