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개발사로 본격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주)체커(대표 황인서)가 글로벌 사업을 이끌 박관수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영입했다. 박 CSO는 체커의 일본 사업을 필두로 미국 등 글로벌 투자와 사업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박관수 CSO는 액센츄어(Accenture), 카카오 코퍼레이션 VP와 캐롯손해보험 CSO를 거친 경영 전문가로 플랫폼 사업 초기 시장 진출에서부터 성장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왔으며, 카카오에서 출자한 카카오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했다. 그는 시장 형성 초기에 가까웠던 애그테크,…
최고 전략 책임자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