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실손보험 청구서류를 피보험자 대신 보험설계사가 접수하는 ‘실손보험금 대리접수’ 문화가 실손보험 간편청구 앱 ‘청구의신’을 통하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청구의신’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대리접수 건수가 지난 8월 누적건수 기준 1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청구의신’ 대리접수 서비스 출시 1년 만인 지난 1월의 누적건수가 5만건을 달성한 이후, 7개월 만에 2.4배가 넘는 수치다. ‘청구의신’ 대리접수 서비스는 보험설계사가 자신의 고객(피보험자) 정보를 앱에 등록하여 고객의 실손보험금을 보험사에 대신…
청구의신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