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직방’의 채널브리즈,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00억원대 투자유치 진행
  ·  2015년 01월 27일

방 구하는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가 200억원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받기는 ‘배달의민족’(배달앱) 이후 처음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기존 투자자를 중심으로 사실상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며, 오는 2월 중 집행될 예정이다. 앞서 채널브리즈는 지난해 국내외 벤처캐피탈 7곳으로부터 총 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작년 6월 채널브릿지는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0억 투자를 받은 것에 이어 2개월 만에 알토스벤처스를 필두로 한  국내외 VC로부터 90억 원의 추가…

‘직방’, 허위 매물 신고하면 현금으로 보상
2014년 12월 19일

방구하는 앱 ‘직방’을 이용하다가 허위 매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현금 3만원과 선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 전·월세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이용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실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방 클린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짓정보 없는 직방만들기’를 기치로 내건 직방 클린캠페인은 △클린 피드백 △헛걸음 보상제 △직방요원 출동 등 3가지로 진행한다. 직방으로 방을 알아보면서 방 등록자(부동산 중개사)와 전화 상담을 마치면 통화내용에 대한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그 결과는…

방 구하는 앱 ‘직방’, 스톤브릿지 등에서 30억 투자 유치 성공
2014년 06월 11일

방 구하는 앱 ‘직방’(대표 안성우)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의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3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전문 방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블루런벤처스 등 국내외 벤처투자사 4곳으로부터 이미 약 30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현재까지 총 60억원대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직방은 등록된 모든 방의 내부 실사진과 방 정보를 제공해 방을 구하는 사람들이 발품 팔지 않고도 방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특히 1인가구 중심의 직장인과 대학생이 선호하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임대 매물을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