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임대료와 공과금을 생각하면 월말이 무섭다.”라고 말을 하던 조그만 창업기업에서 중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 기업, 시가총액 183조원의 세계적 게임기업으로 성장한 ‘텐센트(Tencent)’. 중국 중관춘의 허름한 여관방에서 창업한 기업에서, 구글과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한 시총 82조원의 중국내 최대 검색서비스 업체인 ‘바이두(Baidu)’. 이들의 공통점은 미래 가능성에 주목하고 과감한 투자와 멘토링을 아끼지 않았던 세계적 벤처캐피탈인 ‘중국 IDG 캐피탈’이 함께 했다는 점이다. 한국정부(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는 중국 內 2위 벤처캐피탈로 평가되는 ‘중국 IDG 캐피탈(대표 숑샤오거)’과 1,000억원 규모 ‘대한민국 벤처펀드(가칭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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