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원
중기부, ‘레전드 50+’ 참여기업 발대식 개최…17개 지자체 21개 프로젝트 3년간 1.1조원 지원
2024년 05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30일(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울산시 울주군)에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 레전드50+(이하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전드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시작하는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사업(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3년간 약 1.1조원)하여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중소기업 선정(1,350여개 사)과 중기부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채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레전드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 기업 2.5만개 육성
2023년 09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8일(월) 경제부총리 주재의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 방향과 실천전략을 담은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 ’14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제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정부 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의 정책추진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제조업 디지털 제조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신(新) 디지털…

중기부, 중소기업 육성 종합 계획 발표…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펀드 8.6조 원 확대
2023년 07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일 제28회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 제19조의2에 따라 3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민간‧기업‧시장이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국정운영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2022년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 및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5.15),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기반으로 ➊중소기업 수출드라이브를 통한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 ➋벤처·스타트업의 전방위 지원으로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위해 10개 사와 간담회
2023년 05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부터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관련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애로 해소 등을 위해 조주현 차관 주재로 5월 2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로봇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자금, 기술개발(R&D)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로봇 기업을 지원해 왔으나 ‘로봇 분야’를 전략적으로 선정·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이번 간담회는 로봇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해당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규제 및 애로 해소를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10개…